ING 로보틱스

아이엔지로보틱스, 원스톱 빈피킹 3D 비전 솔루션 제시

한눈에 보기

도전 과제

지난 6년 동안 ING 로보틱스는 3D 비전 기술을 사용하여 자동차 부품을 자동화해 왔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으로 인해 단일 자동화 솔루션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열악한 제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고품질 3D 머신 비전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솔루션

Zivid 2+ L110 카메라는 온도 변화에도 높은 성능을 유지하여 외부 요인에 관계없이 정밀 조립 자동화에 이상적입니다. ING로보틱스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정 관리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3D 비전 솔루션인 ROBOEYE를 도입했습니다.

결과

지비드 3D 카메라가 탑재된 로보아이 자동화 솔루션은 현재 국내 여러 공장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ING 로보틱스는 맞춤형 그리퍼와 액세서리를 개발하여 현재 웹샵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을 통해 ING로보틱스는 원스톱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영업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오랜 기간의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자동화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하더라도 실제 환경에서는 수많은 변수로 인해 일관된 결과를 얻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온도 차이, 먼지, 빛 등 제조 현장의 변화무쌍한 환경으로 인해 일관된 고품질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3D 머신 비전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 이병구, ING 로보틱스 대표

01 스토리

빈 피킹은 로봇이 공장에서 부품을 추가 처리를 위해 파렛트에서 꺼내는 피킹 자동화 작업으로, 주로 제조업에서 사용된다. 빈 피킹은 크기, 색상, 재질이 다양한 대상을 처리해야 하므로 물체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머신 비전 능력이 필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품질 3D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은 부품을 성공적으로 감지, 선택,배치하는데 있어 빈피킹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있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24년동안 공장 자동화 기술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의 중소 기업이다. 주로 자동차 부품 회사를 고객으로 하며, 경합금, 주조, 단조, 차체, 가공 부품 등 스마트 팩토리가 필요한 곳에 원스톱 토탈 솔루션(One-Stop Total Solution)을 제공한다. 특히, 3D 비전 기술, 빅 데이터 활용, 스마트 자동화 기술, 소프트웨어에 중점을 두어 정밀하거나 복잡한 공정에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02 도전 과제

아이엔지로보틱스는 6년 전부터 자동화를 위해 3D 비전을 사용해왔지만, 고객마다 다른 사용 환경과 요구 사항 때문에 단일 해결책으로는 모든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접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했다. 특히, 각 회사의 로봇 프로토콜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성공적인 피킹을 위해서는 3D 카메라 기능뿐만 아니라 로봇 그리퍼의 역할도 중요하다는점을 인지했다.

오랜 기간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하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변수로 인해 일정한 성과를 거두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제조업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온도 차이, 먼지, 빛 등 변화하는 환경 때문에 일관된 고품질 결과를 제공하는 3D 머신 비전 카메라의 선택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라고 아이엔지로보틱스의 이병구 대표는 말했다. 

 

간단한 사실

회사 소개:
ING 로보틱스 주식회사

응용 프로그램:
빈 피킹
자동차 자동화
제조 자동화

특징:
산업용 3D 카메라
올인원 머신 비전
로봇 장착형 3D 비전

3D 카메라:
Zivid 2+ L110 3D 카메라

게시 날:
2024년 7월 15일

"지비드 3D 카메라는 온도 변화에도 성능을 유지하는 Temp-calibration 기능이 있어 거친 산업 환경에 적합합니다. 이는 고도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조립 작업에서도 오랜 기간동안 실제 공장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병구

ING 로보틱스 CEO

03 솔루션

아이엔지로보틱스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컨설팅, 설계, 제작, 설치, 생산 관리까지 모든 공정을 관리하는 원스톱 토탈 솔루션(One-Stop Total Solution)을 제공한다. 그동안의 공장 자동화 경험을 바탕으로 3D 비전이 여러 로봇과 통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로봇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적화된 솔루션을 위해 그리퍼 및 액세서리도 자체 제작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설비 통합 관리 시스템인 EPCS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웹을 통해 설비 예지, 예방,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지비드의 3D 카메라(Zivid 2+ L110)와 자체 제작한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3D 비전 솔루션인 로보아이(ROBOEYE)를 소개했다. Zivid 2+ L110은 넓은 시야각과 작업 공간이 필요한 로봇 자동화 응용에 최적화된 3D 카메라이다. L110은 로봇팔 장착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단 한 번의 캡처로 팔레트, 대형 빈, 여러 토트에 담긴 물체를 고해상도 3D 포인트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이는 로봇의 물체 인식과 포즈 추정 정확도를 높여 오차를 줄이고 피킹 작업의 성공률을 극대화한다.

"지비드 3D 카메라는 온도 변화에도 고성능을 유지하는 Temp-calibration 기능이 있어 거친 산업 환경에 적합합니다. 이는 고도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조립 작업에서도 오랜 기간동안 실제 공장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라고 이병구 대표는 말했다. 

 

KakaoTalk_20240628_145814984_04

 

로보아이는 빈 피킹을 포함해 정확성을 요구하는 2D 및 3D 머신 비전 프로젝트에 적합하여 다양한 자동화에 활용될 수 있다. 여러 아이템을 조작 없이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제품을 피킹할 수 있는 멀티 픽업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로봇 한 대와 두 개 이상의 큰 팔레트가 있을 경우 3D 비전이 이동해도 즉시 교정 가능한 고유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빈 안에 있는 부품을 꺼내야 하는 빈 피킹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직선 방정식을 활용하여 로봇의 단위 벡터 값을 찾아 그리퍼가 중심으로 쏠리게 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04 결과

지비드 3D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로보아이 자동화 솔루션은 현재 여러 공장에서 적용중에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그리퍼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아이템 판매는 물론 원스톱 솔루션 회사로서 국내 및 해외 시장에 판매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About 아이엔지로보틱스(주)

아이엔지로보틱스는 공장 자동화 기술을 24년째 이어가고 있는 한국의 중소 기업이다. 주로 자동차 부품 회사를 고객으로 하며, 경합금, 주조, 단조, 차체, 가공 부품 등 스마트 팩토리가 필요한 곳에 원스탑 토탈 솔루션(One-Stop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3D 비전 기술, 빅 데이터 활용, 스마트 자동화 기술, 소프트웨어에 중점을 두어 정밀하거나 복잡한 공정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 ingglobal.net/

Zivid Two+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