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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조립은 다양한 부품을 다루고 복잡한 구조에 맞게 공정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분야이다. 그렇지만 장시간 작업과 제한된 업무 환경으로 인해 인력 부족난을 겪고 있다. 최근까지 차체 조립에 필요한 작업 범위에서 복잡한 일처리를 자동화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았다. 이러한 조립 작업은 로봇에 장착된 지비드 투 3D 비전과 정교한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 효율성의 이점을 누릴수 있게 되었다.
CMES의 자동차 조립 솔루션은 정확성을 위한 로봇의 ‘눈’과 고도로 지능적으로 업무수행이 가능한 AI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지비드 투를 결합한 CMES의 EQUAL AI 소프트웨어는 프로토타입 제작이 시작되기 전에 자동화 솔루션을 평가할수 있기 때문에 개발 시간 단축 및 시스템 오류를 줄일수 있다.
지비드 투 3D 카메라와 CMES의 EQUAL AI 소프트웨어를 통해 한국 자동차 업계의 고객들은 이제 적응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로봇 셀 시스템을 갖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자동차 조립 영역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다.
3D 비전 기술을 사용하기 쉬워짐에 따라 많은 산업군에서 로봇을 보다 생산적이고 유능하게 만들기위해 3D 비전을 적용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저희는 기존에 수동으로 이루어졌던 작업의 약 70%가 비전 가이드 로봇을 통해 자동화될수 있다고 봅니다. 지비드 3D 카메라의 훌륭한 성능, 산업용 견고성, 컬러 3D, 그리고 유연한 로봇 장착 옵션을 통해 저희는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성호, CEO of CMES
CMES는 로봇의 눈과 뇌가 될수 있는 시각과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2023년 초에 출시 예정인 EQUAL AI 기술과 고성능의 지비드 산업용 컬러 3D 카메라를 결합하여 자동차 조립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2D 및 흑백 스캐너를 사용한 머신비전은 다른 조립 분야에 많이 사용되었지만 높은 정확성을 요구하는 조립 애플리케이션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지비드 투의 풀 RGB 색상 기능은 부품 구별 및 감지에 필수적이었다. 다른 비전 솔루션의 경우 같은 결과를 얻기위해 추가적인 캘리브레이션 과정이 필요하는데 비해 지비드 3D 카메라는 바로 컬러 이미징이 가능했다. 지비드 투는 또한 로봇에 장착하기 적합한 1kg 미만의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을 갖추었다. 움직이는 로봇암 위에서 지비드 투는 가장 적합한 각도에서 모든 공간을 볼수 있는 로봇의 ‘눈’ 역할을 해내었다.
한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에서 쓰이는 이 자동차 조립 애플리케이션은 POC (Proof of Concept) 단계에서 완전한 로봇셀 개발까지 약 2개월이 걸렸다. 3D 카메라를 CMES 소프트웨어로 통합하는데는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았다. CMES의 EQUAL AI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해 3D 개체 매칭, 3D 비전 통합, 로봇 보정, 개체 인식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할수 있다. EQUAL 사용시, 고객은 프로토타입 제작전에 다양한 솔루션을 비교할수 있다. 이는 프로젝트의 위험 요소와 개발시간을 크게 줄여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수 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최소의 오차안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차량 조립을 빠른 사이클 타임으로 충족했다. 이 로봇 솔루션은 적응력있고 유연하게 설계되었기때문에 다양한 제품 라인의 조립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